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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소개2012.12.06 10:01

 

 

                                                                                

 

                                                                             

 

 

출처; 네이버

 

올해 일본 구글의 검색랭킹 상위를 기록한 LINE라인 (출처; 일본 구글 검색 랭킹)

카카오톡에 가려져 한국에서의 인기는 실감하지 못하지만, 지금 일본에서는 라인이 독보적인 인기몰이 중이라는 거 아십니까?

라인의 캐릭터 상품들이 시중에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텔레비전 CF에도 자주 등장하는 네이버 라인.

 

한국의 네이버와 일본의 네이버는 어떤 점이 다른지, 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지 간단히 비교 분석 해보았습니다.

 

메인화면

 

 

먼저 한국네이버의 메인화면 입니다.

각종 콘텐츠와 쇼핑몰 광고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한국의 많은 유저들이 먼저 메인화면의 주요기사나 블로그 글에 주목하기 때문에 많은 콘텐츠들이 나열되어 있지만,

 

위의 사진처럼, 네이버재팬의 메인화면은 심플합니다.

그 이유는, 현시점에서 국내 네이버나 일본 야후 처럼 뉴스,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고 경쟁이 될수 없다는 판단하에 네이버만의 독특한 검색 서비스를 내세우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지식인 VS 마토메

독특한 검색 서비스 '네이버 지식인'이 있다면, 일본엔 '네이버 마토메'가 있습니다.

마토메( []) ,사전적 의미로는 모음, 정리함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재팬이 야심차게 밀어 붙이는 서비스로, 유저가 직접 관련 정보를 모아 저장해놓으면 다른 유저가 같은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사진, 기사, 영상, 블로그 등등 네이버 재팬에서 검색된 정보를 "마이 마토메"페이지에 저장시킵니다. 포스팅을 퍼오는 것이 아닌 한국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처럼 섬네일이나 링크만 가져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저작권법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일일히 링크를 클릭해서 자료를 읽어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정리된 블로그가 익숙한 한국인 유저들에게는 크나큰 호응을 얻지 못할 거 같습니다.

 

댓글 검색 서비스 '쿠치코미'

댓글이란 의미의 쿠치코미. 웹 상에 달린 댓글들을 검색 키워드로 추출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일본 유저들은 대부분 댓글을 통해 욕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정보를 공유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일본의 인터넷 문화를 겨냥한 점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X

네이버 마토메란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네이버 재팬이 자체적으로 지원/운영하는 블로그는 없습니다.

 

LINE

일본의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 마토메'를 성공시키며 일본내에서의 인지도를 넓혀 갔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폰이 엄청난 인기로 대두되면서 일본도 점차 스마트폰 유저의 수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모바일 시대에 빠르게 대응한 서비스로, LINE(라인)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라인보다 카카오톡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던 SNS를 바꾸는 유저는 거의 드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숙지한 네이버는, 일본어판 무료 채팅, 무료 통화 어플 '라인'을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SNS 어플속에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캐릭터 문화를 겨냥한 스탬프 캐릭터들 입니다.

무료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이제는 유료화가 되었지만, 170엔(약 3000원)을 지불하면서 새로운 스탬프를 사는 유저들이 많은 걸 보니 일본 스마트폰 SNS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한 듯 싶습니다.

 

라인 캐릭터까지 도시락 등장!

 

라인 캐릭터 인형 (출처; 어플뱅크넷)

 

2009년 네이버는 일본 검색시장에서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 다시 한번 검색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전반적인 네이버 재팬의 분위기는 독특하기도 하면서 상황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추진력이 돋보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검색 서비스 방법으로는 야후재팬이나 구글을 이길 수 없다는 것과 이들이 쌓은 높은 진입장벽을 어떻게 뛰어 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네이버 재팬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패 경험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SNS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재빠르게 반응한 것이 성공의 열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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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pan 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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